한국마사회,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6 08:54:39

[메가경제=주영래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국제 표준의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001/37301) 통합인증을 최초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001/37301)은 기관의 부패리스크 및 기업경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대응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운영하는 기관에게 주어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이다. 

 

▲마사회가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001/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6월부터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준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타 기관 벤치마킹, 컨설팅기관을 통한 현황 진단 및 자문을 구하는 동시에 경영관리본부장을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책임자로 지정하고 전담TF를 구성했다.

또한, 임직원 중 103명을 키맨(key man)으로 선정해 부서별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평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조직 내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부여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ISO 37001/37301 인증 획득을 계기로 반부패, 규범준수 리스크를 상시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배구조를 제도화했다”며 “윤리경영문화를 확산하고 부패방지 경영을 적극 실천해 윤리경영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2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속도 평가…우수 자치구에 보조금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첫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 자치구에는 표창과 재정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기간 단축에 기여한 조합도 별도로 포상한다.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 5곳과 모범조합 10곳을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3

62억개 생산체계 구축...농심, 유럽·일본 넘어 인도 등에 K라면 보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첫 수출전문공장을 가동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라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다. 생산시설 확대를 계기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녹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