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4년 연속 선정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19 09:10:52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DL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 간 상생 촉진을 목적으로 국내 대기업의 협력사 상생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평가 결과는 매년 발표하며,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급으로 나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214곳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 DL이앤씨는 40개 기업과 함께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DL이앤씨 디타워 돈의문 사옥.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화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포하는 표준하도급계약서를 100% 적용 중이다. 또한 건설업계 최초로 '선 계약 - 후 보증' 방식으로 계약 프로세스를 변경해 서면 교부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에 대한 재무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무상으로 자급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직접자금 500억원 및 상생펀드 5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협력회사를 지원 중이다. 특히 건설업계 선두 수준의 대금지급 조건을 시행하고 있다.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현금성 지급수단을 100% 사용하고 있다. 협력사의 자금난을 막기 위해 하도급 대금 지급일을 건설업계 선두 수준인 매월 10일로 앞당겨 자금을 집행한다.

이와 더불어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협력회사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으로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 '협력업체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국내 첫 현금 자산 200조원 돌파…주주환원 최대 110조원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 최초로 현금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유 현금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130조원이 넘는 시설투자·연구개발비 집행이 예상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 등을 합친

2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3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속도 평가…우수 자치구에 보조금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첫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 자치구에는 표창과 재정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기간 단축에 기여한 조합도 별도로 포상한다.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 5곳과 모범조합 10곳을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