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협력사 제조기술 역량 강화 적극 지원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8 10:00:05

[메가경제=이준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의 유망 제조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제조기술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 LG전자 여의도 사옥. [사진=연합뉴스]

 

LG전자는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국내 협력사 60곳, 1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우수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 중인 우수기술과 연구 성과를 협력사에 소개하고 제조기술 도입을 지원해 협력사의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세미나에서 각 대학·공공 연구기관은 ▲생산관리 및 회로/소자 분야 ▲자동화 및 금형/소재 분야 등 12개 분야에서 직접 개발한 선행 기술 및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생산관리 분야에서는 IoT 기반의 공장 통합관리 기술과 효율적인 로봇 공정 운영을 위한 작업 분배 장치 활용 기술을 소개했으며, 자동화 분야에서는 자동화 용접장치와 및 로봇 제어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LG전자는 세미나에서 소개된 기술의 이전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기술 상담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협력사의 기술 향상을 위해 협력사와 대학·공공연구기관 간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포함해 ▲경북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대학·공공연구기관 7곳이 참여했다.

 

LG전자는 지난해의 경우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함께 국내 협력사 53곳, 11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우수기술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두 번째로 열렸다.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전무)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으로 협력사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준 기자
이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2억개 생산체계 구축...농심, 유럽·일본 넘어 인도 등에 K라면 보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첫 수출전문공장을 가동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라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다. 생산시설 확대를 계기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녹산

2

켄싱턴호텔, 한강·광안리 앞세워 라운지 패키지 확대…호캉스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

3

CU, 겨울철 치즈 간편식 라인업 늘려…딥핑·멜팅 시리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겨울철 먹거리 수요에 맞춰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는 딥핑 치즈와 멜팅 치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상품은 김밥과 버거, 주먹밥, 토스트 등 기존 간편식부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시리즈는 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