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아람코와 저탄소 암모니아 구매의향서 체결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0-25 13:02:23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와 저탄소 암모니아 구매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CEO. [사진=S-OIL]

이번 LOI는 양사가 지난해 체결한 수소공급망 구축 협력 MOU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될 저탄소 암모니아를 한국으로 공급, 활용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 계획이 담겨있다.

아람코는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CCS)을 적용한 저탄소 암모니아를 생산할 계획이며, S-OIL은 이를 수입하여 수소로 전환 후 자체적인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연계사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S-OIL은 수소 산업 진출을 선언하고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프씨아이(FCI)에 대한 지분 투자,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사업 파트너십 협약 체결 등 기후변화 대응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영전략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LOI를 발판으로 하여 향후 저탄소 암모니아의 국내 도입 인프라 구축과 연계 수요 및 사업 개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S-OIL 전략관리총괄을 맡고 있는 류열 사장은 "국내 시장에 저탄소 암모니아 도입을 실현하여 에쓰-오일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 및 국내 수소 산업 구축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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