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 협회 '옥시즌 2023' 참가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5 14:22:27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 협회(KUNBA, 쿤바)는 2023년 이달 26일부터 28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개최되는 옥시즌(OXYGEN) 2023에 참가한다. 

 

▲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 협회(KUNBA) 출범을 앞두고 지난 6월 설립발기인 총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 협회]

 

옥시즌 서밋 리버풀 2023은 지난 2021년 4월 영국의 WSCF와  우크라이나 정부 사이에 우크라이나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20여개 도시와 연합해 하나의 도시 시험대(Urban Testbed)를 구축해 향후 5년에 걸쳐 발굴된 기술, 솔루션, 서비스가 전후 우크라이나에 적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노이, 파리, 싱가폴 등에서 개최된다.

 

또한 도시재생과 재건 추진 계획을 가진 인구 200만 이상 대도시 연합체를 결성 추진해 이번 옥시즌 서밋에서는7개 도시가 설립 멤버로 공식 출범한다.

 

전 우크라이나 대사였던 이양구 쿤바 회장은 "쿤바는 우크라이나 뉴빌딩관련 산업 대표 및 각 기관과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밋을 통해 스마트시티, K 바이오 등 미래형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마련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쿤바는 참여도시와 기업과의 협력기회 지원을 위해 EU, 마국 등 참가기관 및 기업과 글로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한국 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층적 지원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서밋에는 K-워터, 포스코 인터내셔널 등 10여개 기업과 기관이 한국대표부로서 KUNBA와 함께 참가한다. 박찬하 국보 대표는 대표이사는 KUNBA 회원사로서 ‘우크리아나 당국과의 협력을 원하는 기업에 적극적인 물류지원과 자원의 적재 적소 배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살펴보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쿤바는 우크라이나재건 복구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9월초 창립기념포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옥시즌 20203 참가 또한 회원사들을 위한 글로벌 사업정책을 돕고자 추진하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美 중간선거 민주당 압승 뒤엔 49% 투표율…트럼프 반대층 결집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배경에는 100여년 만에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뿐 아니라 반대 진영의 투표 참여까지 자극하면서 공화당에 불리한 선거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다.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의 잠정 집계 결과 올

2

삼성전자, 국내 첫 현금 자산 200조원 돌파…주주환원 최대 110조원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 최초로 현금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유 현금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130조원이 넘는 시설투자·연구개발비 집행이 예상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 등을 합친

3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