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창립 50주년, 엔지니어링·혁신·디지털퓨처 키워드 제시"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1 15:09:06

[메가경제=이준 기자] 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는 1일 수원사업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덕현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고, 세종 · 부산 등 국내 사업장 임직원들은 실시간 방송으로 함께했다. 

 

▲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

 

이번 창립기념식은 50주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우수 임직원 시상, 창립기념사, 삼성전기 비전 슬로건 공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덕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삼성전기 성장의 역사는 구성원 모두의 피땀어린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50주년을 맞아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공을 축하하고 여러분의 기여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미래 준비를 위한 주요 키워드로 ▲엔지니어링(Engineering) ▲혁신(Innovation) ▲디지털퓨처(Digital Future)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기술 중심의 회사로 혁신해야 다가오는 디지털 미래에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더 나은 지구와 생명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도전′ 이라는 삼성전기만의 ESG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장 사장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구축해야만 새로운 디지털 미래에 중심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삼성전기가 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을 향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술 한계를 극복해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향한 회사의 새로운 비전 슬로건을 공개하고 글로벌 전자부품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성전기의 새 비전 슬로건인 ′The Core of a Digital Future′는 ′새로운 디지털의 미래, 그 중심에 삼성전기 제품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기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 공헌 및 ESG 활동을 연계한 '2023 ESG 나눔 대축제'를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준 기자
이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2억개 생산체계 구축...농심, 유럽·일본 넘어 인도 등에 K라면 보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첫 수출전문공장을 가동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라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다. 생산시설 확대를 계기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녹산

2

켄싱턴호텔, 한강·광안리 앞세워 라운지 패키지 확대…호캉스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

3

CU, 겨울철 치즈 간편식 라인업 늘려…딥핑·멜팅 시리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겨울철 먹거리 수요에 맞춰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는 딥핑 치즈와 멜팅 치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상품은 김밥과 버거, 주먹밥, 토스트 등 기존 간편식부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시리즈는 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