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33만주 매입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4 15:30:57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대표들 중심으로 릴레이 매입 전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3만주를 매입한다. 취득가액은 100억여 원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3년 10월 25일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이며,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한다. 한미사이언스의 자사주 매입 결정과 함께 한미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자사주 매입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미사이언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33만주 매입

이번 결정은 주주 환원 정책의 다변화를 요구하는 자본시장 의견을 반영하고, 기업 가치상승에 대한 확신을 주주들께 심어주겠다는 회사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미그룹 임원들이 회사의 미래가치를 확신하고 있다는 뜻을 주주들께 전달한다는 차원에서 자발적 자사주 매입을 결단했다”며 “한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한미약품, 제이브이엠 등 상장된 그룹사 소속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릴레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작년 한미그룹 계열사 ‘한미헬스케어’와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자체 성장동력을 확보한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한미그룹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제이브이엠, 온라인팜 등 각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한 계열사들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한미그룹이 지속가능한 혁신경영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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