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3508억원 수주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0-10 15:45:17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와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3508억원이며, 선박 인도 기한은 2026년 9월까지다. 

 

▲ 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누계 수주금액은 66억 달러(총 26척)로 연간 목표 95억 달러의 69%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올 들어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인 FLNG(1기)를 비롯해 메탄올 연료추진 컨테이너선(16척), LNG운반선(7척) 등 고부가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조선·해양 부문에서 고루 일감을 늘려가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내 카타르 LNG운반선 대량 발주가 예정된 만큼 올해 수주도 지난 해에 이어 연간 목표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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