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경기RE100 산단 1호 H-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5 16:51:1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화솔루션이 화성도시공사와 민관합동으로 조성하는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경기RE100’ 산단 1호로 추진된다고 15일 밝혔다. 

 

▲ 왼쪽부터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사진=경기도]

 

경기RE100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40%감축하겠다는 경기도의 탄소중립 목표다.

 

한화솔루션은 15일 경기도청 광교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RE100 1호 산업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경기RE100 산업단지 1호인 H-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H-테크노밸리는 올해 6월 사업승인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조성되는 약 73만 6000㎡ 규모의 반도체·자동차 특화 산업단지다. 한화솔루션은 H-테크노밸리 조성과 함께 산단 내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 분양 예정인 H-테크노밸리에서는 산단 내 에너지 수요의 100% 이상인 연간 약 40MW의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발전설비로 생산해 산단의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된다. 특히 경기도와 화성시의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지원을 바탕으로 입주업체의 공장 지붕 및 산단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방식 등 입주업체와 사업시행자, 지역 주민이 상생하는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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