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새식구 SFC바이오 '보람바이오'로 사명 변경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7-25 17:20:01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지난 2021년 인수한 SFC바이오를 '보람바이오'로 사명 변경하고 바이오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람그룹에 따르면 SFC바이오는 지난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보람바이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에 인수된 지 2년 만의 일이다. 사명 변경은 그룹의 일원으로서 통일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 보람바이오 CI

 

보람그룹 관계자는 "향후 보람바이오가 갖고 있는 비전과 철학을 그룹과 공유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류의 전반을 케어하는 토털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 그 역할을 튼튼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람바이오는 천연물소재에서 기능성물질을 발굴해 다양한 식품‧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만드는 바이오 기업이다.

두뇌‧관절‧소화기‧혈액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실적을 통해 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으며 국내 대형마트‧온라인몰 등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보람바이오는 그동안 다양한 건기식 사업들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해왔다. 대표적으로 '앙팡'이라는 아동용 건기식 브랜드와 세계 최초로 수박에서 라이코펜을 추출해 만든 '수박소다'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 보람바이오의 대표 상품들 [사진=보람그룹]

 

김성규 보람바이오 대표이사는 "당사는 안전하고 유효한 천연물 소재 개발 및 천연물 의약품 개발을 통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실행하고 있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라며 "다양한 소재에서 각종 원료를 추출해 기능성 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푸드메디신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기능성 원료와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그룹은 보람상조를 기반으로 장례서비스 외에 웨딩‧여행‧리빙‧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며 "보람바이오는 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실행하는 데 한 축을 담당해 고객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완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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