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서트레일 안면도 구간 조성사업 참여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17:40:51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한반도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국가 숲길인 '동서트레일' 의 서쪽 첫 구간 안면도 구간 조성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9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열린 ‘동서트레일 서쪽 첫 구간 사업’ 착수식에 참여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왼쪽 4번째), 우리금융그룹 미래사업추진부문 김건호 상무(왼쪽 5번째), 산림청 산림복지국 강혜영 국장(왼쪽 6번째), 충청남도 농림축산국 오진기 국장(오른쪽 5번째), 태안군 박경찬 부군수(오른쪽 4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산림청이 조성하는 '동서트레일'은 서쪽 태안의 안면소나무숲에서 내포문화숲길과 속리산둘레길 등을 거쳐 동쪽 울진금강소나무숲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849km의 대규모 국가사업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6월 동서트레일의 동쪽 첫 구간인 ‘울진군 하원리~망양정 구간(20km)’에 민간기관 중 유일하게 참여해 ‘우리금융길’ 을 성공적으로 개통한 바 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열린 착수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산림청, 충청남도, 태안군 관계자가 참여했다.

 

동서트레일 안면도 구간은 국내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으로 해안선 곳곳마다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등 산림생태자원이 풍부한 구간으로 인근에 경이정, 목애당 등 역사문화 자원도 풍부하다.

 

2026년 동서트레일이 완공되면 방문객들은 숲길을 걸으면서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방문객이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종룡 회장은 “안면도 구간이 안면(安眠)이라는 글자 그대로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름다운 녹색 쉼터가 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동서트레일이 생태·역사·문화·관광적 가치가 있는 세계적 트레일로 인정받는 아름다운 우리 길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2억개 생산체계 구축...농심, 유럽·일본 넘어 인도 등에 K라면 보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첫 수출전문공장을 가동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라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다. 생산시설 확대를 계기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녹산

2

켄싱턴호텔, 한강·광안리 앞세워 라운지 패키지 확대…호캉스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

3

CU, 겨울철 치즈 간편식 라인업 늘려…딥핑·멜팅 시리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겨울철 먹거리 수요에 맞춰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는 딥핑 치즈와 멜팅 치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상품은 김밥과 버거, 주먹밥, 토스트 등 기존 간편식부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시리즈는 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