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삼성전자, '퍼스트 디센던트'에 HDR10+ GAMING 기술 적용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1 08:48:40

[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와 기술협약을 맺고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에 세계 최초로 HDR10+ GAMING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넥슨]

 

HDR10+는 밝기와 색상표현의 범위를 확장해 실제 같은 실감나는 영상을 구현해내는 가장 최신의 이미지 변환 처리(Dynamic tone-mapping) 기술로, 디스플레이 제조, 영상 콘텐츠 제작,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

 

HDR10+ GAMING은 화질 유실 최소화 및 왜곡 방지뿐 아니라 게임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게이밍 기술 규격이다. 초당 모니터에 보여지는 화면 개수인 주사율(Refresh Rate)을 120Hz 이상 지원해 높은 프레임의 게임이더라도 전부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고, 선명한 화질과 색상을 제공하는 주사율 자동 보정도 지원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를 통해 응답 속도를 높이고 그래픽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여 한층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넥슨 사업총괄 김현 부사장은 “게임스컴에서 공개하는 퍼스트 디센던트에 삼성전자의 뛰어난 화질 기술인 HDR10+ GAMING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임 화질 기술의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 GAMING 기술이 게임 콘텐츠에 첫 상용화가 될 예정이다”며 “앞으로 게임 콘텐츠 업체와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게임 및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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