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모발 강화 화장품'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1 09:48:3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JW신약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와 모발 강화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으로 JW신약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계열의 탈모치료제에 이어, 모발 강화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모발 케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JW신약,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모발 강화 화장품' 독점 판매 계약 체결[사진=JW신약]

JW신약은 클리닉 시장에서 쌓아온 영업,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의 국내 유통·판매를 전담하게 되며, 피에르파브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제품을 아시아권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는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합친 ‘더모코스메틱(Dermocosmetics)’이라는 개념 최초로 도입한 프랑스의 대표 제약회사다. 유럽 No.1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느를 비롯해 듀크레이, 아더마, 르네휘테르, 클로란 등 1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듀크레이는 전체 브랜드 매출 2억 유로(한화 2천 8백억 원) 수준이며, 이 중 모발 케어 제품군은 약 25%(한화 700억 원) 규모의 비중을 차지한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개발된 가늘고 힘없는 모발 전용 화장품으로, 밀크씨슬로 알려진 시리붐 마리아눔(Silybum marianum)과 레스페데자 카피타타(Lespedeza Capitata) 등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케라틴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두피에 분사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

JW신약 관계자는 ”더모코스메틱 대표 기업인 피에르파브르와 이번 계약을 통해 모발 강화 화장품까지 더모코스메틱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었다“며 ”가늘고 힘없는 모발로 고민이 많은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해 국내 모발 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JW신약은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다양한 탈모치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경구형 탈모치료제로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모나드정, 모나스타정'과 '두타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두타모아 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갈더마코리아와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여성 탈모 치료에 사용 가능한 탈모 치료 외용제 '엘-크라넬알파액'의 국내 유통·판매를 시작하는 등 탈모 치료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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