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고도화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25 10:39:06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로 업무 효율성 및 고객 편의성 제고
인공지능 기반 의심거래 위험도 분석 시스템 적용 추진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등 위험거래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됐고, 영업점 AML(자금세탁방지)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으로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주요내용은 ▲고객확인의무 이행 프로세스 혁신 및 업무절차 고도화 ▲효과적인 거래모니터링 체계구현으로 업무효율화 ▲RPA·스크래핑 등 신기술을 활용한 수기 프로세스 자동화 등이다.

또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의 UI 개편작업을 통해 모니터링 화면의 시각화, 보안성 향상, 글로벌 제재 필터링 솔루션 개선 등의 작업을 추진해 시스템 수행 능력을 향상했다.

홍명종 준법감시인은 “디지털 전환 등 대내외 자금세탁방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AML 운영체계를 혁신하고 있다”라며 “2021년에도 AML 운영·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의심거래 위험도 분석 시스템 적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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