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ESG·디지털 라이프 등 스타트업 21개 추가 선정 육성 확대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21 10:53:29
KB스타터스 총 111개, 누적 업무제휴 146건, 누적 투자액 395억원
ESG 분야· 디지털 라이프 분야 등의 다양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KB금융그룹은 하반기 모집을 통해 ‘KB스타터스’ 기업 2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육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혁신 서비스 창출에 도전하는 기술 스타트업인 ‘KB스타터스’는 총 111개사로 늘어났다.

이번 모집에서는 KB금융그룹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중인 ESG(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분야·언택트 서비스·스마트시티·헬스케어 등 미래 디지털 라이프 분야 등에서 우수한 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선정되었다.
 

▲ 서울 여의도 KB금융 본점.[사진= KB금융 제공]


특히 지난 3월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ESG경영 확산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KB금융은 소셜 임팩트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플러스’, 기업 ESG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퀀티파이드이에스지’, AI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저소득층도 부담없이 가입 가능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프로텍트’ 등 ESG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선정된 ‘KB스타터스’는 강남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트업 입주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 출장시에는 전세계 각지의 위워크(WeWork)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받게 된다.

또 회계·법률·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유기적인 협력 등을 통한 스케일업 지원, KB금융그룹 CVC펀드 등을 통한 성장 단계별 투자 등도 지원 받을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과 협력관계에 있는 우수한 기술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KB금융의 전폭적인 육성과 협업을 통해 KB스타터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KB스타터스 기업은 총 111개사, KB금융그룹과의 누적 업무제휴 건수는 146건, 누적 투자액은 395억원으로 금융권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협업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켄싱턴호텔, 한강·광안리 앞세워 라운지 패키지 확대…호캉스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

2

CU, 겨울철 치즈 간편식 라인업 늘려…딥핑·멜팅 시리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겨울철 먹거리 수요에 맞춰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는 딥핑 치즈와 멜팅 치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상품은 김밥과 버거, 주먹밥, 토스트 등 기존 간편식부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시리즈는 할

3

GS리테일, 미디어나눔버스 10년…전국 2만3000명에 교육 기회 제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리테일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가 운영 10년째를 맞았다. 방송 제작 시설을 갖춘 이동형 차량을 활용해 전국 학교와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2만3000명에게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초기 도서·산간지역 중심이었던 운영 범위는 수도권 학교와 복지시설 등으로 확대됐으며, 교육 콘텐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