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커뮤니케이션즈 김혜림 파트장, 장애인의 날 맞아 부산시장 표창 수상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19 11:04:40
'부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 수상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경준)의 김혜림 파트장이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부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혜림 파트장은 지난 2013년 입사 후 웹서비스운영팀 소속으로 넥슨 게임의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내외부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직무 교육 담당자로서 장애인 신입사원 교육 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파트장은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사원 교육을 위해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협업하여 브레인스토밍과 토론, 역할극 등을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직무 교육 과정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리더로서 사원들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 우수사원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개인별 장애 유형과 선호 게임에 맞게 교육 커리큘럼을 구체화하여 장애인 사원이 근무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을 넓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근로 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김 파트장은 지난 2014년 사내 ‘장애 인식 개선 TF’를 만들고, 장애인·비장애인 구성원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파트장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위축될 필요 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넥슨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한 많은 일터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한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넥슨 게임의 웹서비스 모니터링 및 고객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약 47%가 장애인으로, 장애 유형과 성별에 구분 없이 폭넓은 채용을 진행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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