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 상하차 자동화 솔루션 기업 '스피드플로어'와 맞손

정진성 / 기사승인 : 2023-08-17 11:06:14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모빌리티 테크기업 위밋모빌리티(대표 강귀선)가 물류 자동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스피드플로어와 물류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피드플로어의 상하차 자동화 솔루션과 위밋모빌리티의 VRS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직접 운송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또한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 양사 협약식 현장 모습 [사진=위밋모빌리티]

 

위밋모빌리티는 VRS 기술 기반의 배차‧라우팅 최적화 솔루션 기업으로 다수의 차량이 여러 경유지를 방문하는 경우 업무 시간과 이동 거리, 권역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배차 결과를 산출해주는 솔루션 '루티'를 공급하고 있다.

스피드플로어는 물류 상하차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해당 솔루션은 트럭 내부에 적재된 화물을 컨베이어 벨트로 이동시켜 화물칸엔 화물만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배송 기사는 낮은 차량 탑에 들어가 상하차할 필요가 없어 업무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의 공차 운행률을 낮추고 물류 운영비용을 최소화해 차량 운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귀선 위밋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업은 물류 서비스에 양사의 두 가지 솔루션이 결합해 적재 순서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운송과정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며 "위밋모빌리티의 라우팅 기술 기반으로 화물 적재 순서와 경유지 방문 순서를 최적화하고 스피드플로어의 자동 상하차 시스템으로 적재 방법을 최적화함으로써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물류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美 중간선거 민주당 압승 뒤엔 49% 투표율…트럼프 반대층 결집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배경에는 100여년 만에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뿐 아니라 반대 진영의 투표 참여까지 자극하면서 공화당에 불리한 선거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다.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의 잠정 집계 결과 올

2

삼성전자, 국내 첫 현금 자산 200조원 돌파…주주환원 최대 110조원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 최초로 현금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유 현금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130조원이 넘는 시설투자·연구개발비 집행이 예상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 등을 합친

3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