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빅데이터 활용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 실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1-07 11:42:58
고객행동정보를 AI(인공지능)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
비정형 데이터 정형데이터와 결합해 고객행동정보 통합 DB 구축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보와 거래정보 등 정형데이터와 상담내역(음성), 입출금내역(텍스트),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용내역(로그) 등 모든 채널의 비정형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고객은 영업점 방문시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금융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음성, 텍스트, 로그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정비하고, 기존의 정형 데이터와 결합해 고객행동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별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AI 마케팅 모델을 개발했다.
 
또 AI 마케팅 모델을 마케팅 시스템과 연계해 실적 집계, 모델 성능평가, 모델 재훈련(Re-training)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통합 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모든 채널에 반영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고객행동정보를 통해 금융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라며 “이번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리테일, 미디어나눔버스 10년…전국 2만3000명에 교육 기회 제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리테일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가 운영 10년째를 맞았다. 방송 제작 시설을 갖춘 이동형 차량을 활용해 전국 학교와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2만3000명에게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초기 도서·산간지역 중심이었던 운영 범위는 수도권 학교와 복지시설 등으로 확대됐으며, 교육 콘텐츠

2

신세계百, 에이티즈 단독 팝업 운영…팬덤 고객 유치 나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와 협업해 팬덤 고객 유치에 나선다.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와 연계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관련 상품 판매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젊은 고객층의 오프라인 방문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서 에이티즈 단독 팝업스

3

세븐일레븐, 소용량 간편식 확대…편의점 먹거리 소비 변화 대응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븐일레븐이 소용량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 확산으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상품 구성을 세분화하는 모습이다. 세븐일레븐은 소포장·소용량 먹거리 수요에 대응해 그랩, 마끼, 1입 계란 등 원핸드 간편식 상품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