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자녀 증여·절세·투자수익 한번에…‘사전증여신탁’ 출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29 11:45:15
손·자녀에 대한 합법적인 증여 지원과 절세와 투자 수익 추구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하나은행은 사회구조 및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손님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손·자녀에 대한 합법적인 증여를 지원함과 동시에 절세와 투자수익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사전증여신탁’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녀의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마련 또는 자녀가 성인이 되면 전해주기 위해 어린 자녀의 명의로 적금 또는 펀드를 가입한 경험이 있거나 계획이 있는 부모님은 모두 사전증여가 필요한 분들이다.
 


증여세를 신고, 납부하지 않은 자금이 추후 자녀의 자산 취득 등에 사용됐을 경우 자금 출처를 명확하게 소명하지 못하면 부모가 불입한 원금을 가산한 총 금액에 대해 증여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경제적 지위와 무관하게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부모는 잠재적 증여자라 볼 수 있다.

하나은행 ‘사전증여신탁’은 증여 공제 한도를 최대한 활용해 금전을 증여하고 신탁 가입 후 장기 투자로 발생한 투자 수익에 대한 절세 효과를 누리며 상품 가입 시의 증여 관련 세무 상담을 통해 자녀의 재산 기반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즉 ‘증여 후의 투자’가 ‘투자 후의 증여’ 대비해서 증여세 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10년 주기마다 증여 공제가 된다는 점을 감안 시에 미리미리 증여해 공제 횟수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사전증여신탁’의 운용 상품으로는 ETF를 활용해 지수, 채권, 금을 포함한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상품으로, ‘콴텍’의 위험관리 기술력을 탑재해 타 자산배분형 상품 대비 안정성에 중점을 두어 장기 투자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콴텍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역대 최다 알고리즘을 보유한 업체로 금융권과의 협업을 확대 중으로 향후에는 손님이 직접 금 현물, ETF 등을 직접 운용 지시 가능하도록 운용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켄싱턴호텔, 한강·광안리 앞세워 라운지 패키지 확대…호캉스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 '라운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오후 티타임, 저녁 해피

2

CU, 겨울철 치즈 간편식 라인업 늘려…딥핑·멜팅 시리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겨울철 먹거리 수요에 맞춰 치즈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딥핑&멜팅 시리즈'는 딥핑 치즈와 멜팅 치즈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상품은 김밥과 버거, 주먹밥, 토스트 등 기존 간편식부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냉장 HMR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딥핑 치즈 시리즈는 할

3

GS리테일, 미디어나눔버스 10년…전국 2만3000명에 교육 기회 제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리테일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가 운영 10년째를 맞았다. 방송 제작 시설을 갖춘 이동형 차량을 활용해 전국 학교와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2만3000명에게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초기 도서·산간지역 중심이었던 운영 범위는 수도권 학교와 복지시설 등으로 확대됐으며, 교육 콘텐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