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원리금 보장 퇴직연금 전용 ‘하나저축은행 정액적금’ 출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16 11:49:53
“금융권 최초 퇴직연금 전용 ‘정액적금’ 상품”
가입기간 중 입금일 관계없이 최초 약정 이자율 제공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하나은행은 개인 퇴직연금(IRP) 손님을 위한 원리금 보장 퇴직연금 전용 상품인 ‘하나저축은행 정액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나저축은행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금융권 최초의 퇴직연금 전용 ‘정액적금’ 상품이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에 따르면 기존 퇴직연금 원리금 보장 상품이 입금 시마다 만기와 적용 이자율이 서로 다르게 가입되는 형태인 반면, ‘하나저축은행 정액적금’은 최초 확정된 만기와 이자율이 입금 시마다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즉 가입기간 중 입금일에 관계없이 최초 약정된 이자율이 제공되며, 특히 금리하락 시기에 손님 상품선택 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나저축은행 정액적금’은 개인 퇴직연금(IRP) 신규가입 손님 및 추가입금 손님에 한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1회 입금액은 최소 1000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11월 기준 판매 예정 이율은 2.5%(세전수익률)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중단될 예정이다.

박의수 하나은행 연금신탁그룹장은 “이번 ‘정액적금’ 상품 출시로 입금 시마다 만기 및 이자율이 상이해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불편함이 해소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계속해 선보임으로써 손님들의 상품선택 폭을 확대하고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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