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신규 콘텐츠로 대규모 테스트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24 13:22:44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 이용자 대상 첫 테스트 진행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주)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 수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처음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대중에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먼저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어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1인용 던전인 ‘고블린 동굴’과 함께 3인용 던전인 ‘잊혀진 성’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각 던전은 등급이 구분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진입할 수 있는 일반 등급의 던전 외에도 고급 장비를 장착한 이용자만 진입할 수 있는 상위 등급의 던전들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고급 아이템을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위 등급의 던전에 도전해야 하며, 고급 장비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하위 등급의 던전에 진입할 수 없다. 그 외에도 동료들과 함께 진입해 몰려드는 몬스터를 처치하며 단계를 밟아 나가는 PvE 콘텐츠 ‘토벌 지역’도 이번 테스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용자는 파이터, 바바리안, 로그, 레인저, 클레릭 등 5종의 클래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각 클래스는 고유의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액티브 스킬 가운데 2종을 골라 장착해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 스킬은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개수가 점차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각 클래스는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방어구의 종류가 달라 어떤 클래스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던전에서 조우할 수 있는 몬스터나 보물상자, 다른 이용자와의 전투를 통해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와 아이템은 상인으로부터 구매할 수도 있는데, 이들이 제시하는 퀘스트를 해결해 친밀도를 쌓고, 더 높은 등급의 장비와 아이템을 후원 받거나 구매할 수 있다. 동료 시스템을 통해 인공지능 캐릭터인 동료도 영입할 수 있다. 동료는 이용자와 함께 다인용 던전 진입 시 함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는데, 이들의 레벨이 오르면 던전에서 더욱 강력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테스트 시작을 앞둔 22일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이 영상을 통해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와 함정, 클래스별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 등 지스타 2023 공개 당시와 비교해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엿볼 수 있다.

임우열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퍼블리싱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부터 한국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베타 테스트에서 한국 이용자들이 몰입도 높은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그리고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그동안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한편 시장의 선점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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