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관리 → 아이케어'…JW중외제약 '프렌즈' 브랜드 확장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3:48:05
신규 BI 적용…렌즈용액·보존액 패키지 개편
다이소·약국·온라인몰…소비자 접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중외제약이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Frenz)’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렌즈 관리 제품의 디자인 통합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아이케어 제품군 확대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18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렌즈 렌즈용액’과 ‘프렌즈 렌즈보존액’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 프렌즈 렌즈용액과 프렌즈 렌즈보존액. [사진=JW중외제약]

 

이번 리뉴얼 제품에는 프렌즈 신규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적용됐다. 소비자가 제품 간 브랜드 연관성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 체계를 통일했으며, 기존 제품 성분과 규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두 제품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눈물과 유사한 조성인 pH 7.5로 설계됐다. 콘택트렌즈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눈시림과 따가움 등 자극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별 사용 목적도 구분된다. ‘프렌즈 렌즈용액’은 렌즈 착용 전 표면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헹굼용 제품이며, ‘프렌즈 렌즈보존액’은 착용 후 세척·소독·단백질 제거와 렌즈 보관에 사용하는 다목적 용액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리뉴얼 제품은 전국 다이소와 약국,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렌즈는 JW중외제약이 운영하는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로, ‘프렌즈 아이드롭점안액’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다. 의약품과 의약외품 제품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식품 ‘아이크런치’를 선보이며 눈 건강 관련 제품군을 넓혀가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브랜드 내 제품 간 연결성을 강화해 소비자가 필요한 아이케어 제품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렌즈 관리 제품을 시작으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케어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달 프렌즈의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공개한 것에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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