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 청소년 '펀앤런, 썸머쿨톡 페스티벌' 개최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15:59:28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호암재단이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시즌 청소년강연회 "펀앤런, 2024 썸머쿨톡 페스티벌"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방학 시즌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최신 과학 및 인문지식 강연을 통해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과학, 누구냐 넌!'(1일차), '나를 찾는 여행'(2일차), 'AI는 내 친구'(3일차)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자로는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여해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한다.

 

▲호암재단  '펀앤런, 2024 썸머쿨톡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 호암재단]

 

◆1일차(7월 30일), '과학, 누구냐 넌!'   

 

채은미 고려대 교수는 '컴퓨터가 양자를 만나면?'을 주제로 슈퍼 컴퓨터가 몇 만년 걸리는 계산을 몇 초 만에 풀어내는 양자 컴퓨터의 원리와 양자 과학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영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는 '세상을 보는 돋보기 데이터 과학'을 주제로 유튜브의 알고리즘처럼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데이터 과학이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고규영 KAIST 교수('18 삼성호암상)는 '뇌 보호와 청소의 탐험'을 주제로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뇌가 어떻게 보호, 청소되고 있는지 등 뇌의 신비로움을 알린다

 

◆2일차(7월 31일), '나를 찾는 여행'

 

우정아 포스텍 교수는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주제로 과학 기술의 진보를 빠르게 흡수하고 이를 활용한 예술 세계를 보여줬던 백남준 작가가 현대미술사에서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들려줄 예정이다.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는 '인생 게임에서 성공하는 치트키'를 주제로 숙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 찾기 등 특색있는 자기관리 방법 찾기에 대해 소개한다.

 

이원익 록히드마틴 한국 대표는 '비행기'를 주제로 좋아하는 것에 대한 확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 진심 어린 꿈과 열정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3일차(8월 1일), 'AI는 내 친구'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만드는 딥러닝의 원리를 알려주고, 미래의 인공지능 발전 가능성에 대해 상상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신창환 고려대 교수는 '반도챗GPT'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챗GPT 같은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인 ΄AI 반도체΄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할 예정이다.

 

임창환 한양대 교수는 '인간, 뇌, 그리고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간의 뇌를 모방해서 만들어진 인공지능과 뇌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려줄 계획이다.

 

강연은 호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7월 26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중고등학생은 현장 방문이나 줌을 통해 강연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호암재단은 강연회 참가는 무료이며 현장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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