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사내벤처 사전교육 프로그램 진행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2-07 16:34:27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롯데건설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사전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내벤처는 임직원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회사의 지원을 받아 사내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사내벤처 운영에 앞서 임직원의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과 사내벤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이 주최한 사내벤처 워크숍에서 롯데건설 직원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더인벤션랩과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사내벤처 출신 스타트업 웍스메이트 김세원 대표 특강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의 이해 강의 ▲비즈니스모델(BM) 수립 강의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더인벤션랩은 기업 맞춤형 교육 뿐만 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드 투자를 집행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육성) 전문기관이다.

사내벤처 교육프로그램에 이어 개최한 워크숍은 11월 24일, 12월 1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Amazon사의 혁신 경영방식인 ‘제품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사고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Working Backwards(거꾸로 일하기)'에 대해 고민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건설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채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임직원들의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되는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내년에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내벤처 운영에 있어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신사업 활성화와 창조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사내벤처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리테일, 미디어나눔버스 10년…전국 2만3000명에 교육 기회 제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리테일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가 운영 10년째를 맞았다. 방송 제작 시설을 갖춘 이동형 차량을 활용해 전국 학교와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2만3000명에게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초기 도서·산간지역 중심이었던 운영 범위는 수도권 학교와 복지시설 등으로 확대됐으며, 교육 콘텐츠

2

신세계百, 에이티즈 단독 팝업 운영…팬덤 고객 유치 나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와 협업해 팬덤 고객 유치에 나선다.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와 연계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관련 상품 판매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젊은 고객층의 오프라인 방문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서 에이티즈 단독 팝업스

3

세븐일레븐, 소용량 간편식 확대…편의점 먹거리 소비 변화 대응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븐일레븐이 소용량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 확산으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상품 구성을 세분화하는 모습이다. 세븐일레븐은 소포장·소용량 먹거리 수요에 대응해 그랩, 마끼, 1입 계란 등 원핸드 간편식 상품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