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임 대표에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내정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16:43:18

[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9일 자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 이정헌 넥슨 신임 대표 내정자. [사진=넥슨]

 

이정헌 신임 대표 내정자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여 년간 근무해 왔으며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이정헌 신임 대표 내정자는 넥슨코리아 대표 취임 이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넥슨코리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 19%를 달성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M’,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안정적인 리더십을 선보였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이후 넥슨 이사회에 남아 고문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010년에 넥슨에 CFO로 합류한 오웬 마호니 대표는 2011년 넥슨의 일본 상장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2014년부터 넥슨 대표이사를 맡았다. 넥슨은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의 리더십 하에 풍부한 신작 라인업을 구축하고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지난 10년간 넥슨을 이끌어 온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지금이야말로 이정헌 대표에게 자리를 넘겨줄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정헌 신임 대표 내정자는 “회사가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성장을 위한 궤도에 오른 시점에 글로벌 대표이사라는 자리를 넘겨받게 되었는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타이틀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글로벌 성공작이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작 개발에 대한 투자로 넥슨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넥슨 신임 대표는 내년 3월 중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걸쳐 공식 선임된다. 이정헌 대표의 뒤를 이을 넥슨코리아 신임 대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쏘카, 전기차 '주차·충전' 한 번에…월 600kWh 결합상품 시범 운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쏘카가 전기차 주차와 충전을 하나로 묶은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기존 주차 플랫폼에 충전 혜택을 더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차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쏘카는 자사가 운영하는 '모두의주차장'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 'EV Infra(EV 인프라)'

2

"AI가 병상 342개 실시간 모니터링"…대웅제약 씽크, 아주대병원 도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아주대학교병원에 공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 현재 7개 병동 342병상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을 향후 최대 1100병상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특히 심전도와 호흡수 등 환자의 생체신호를

3

"美 7400만명 회원 유통망 진입"…셀트리온, 옴리클로·앱토즈마 유통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대형 의료기업과 유통기업을 상대로 잇따라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가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단독 공급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미국 내 처방과 판매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