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 추상화 거장의 작품, ‘LG 투명 올레드 TV’에 담긴다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7 17:13:31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전자가 내달 4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4’를 앞두고 국내외 대형 전광판에서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예고 영상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인천 국제공항 제1, 2 여객터미널 등 국내 6곳뿐 아니라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등 해외 랜드마크 2곳에서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은 수묵 추상화의 거장 故 서세옥 화백의 작품 「행인」(1978년作)을 장남 서도호 미술가가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담고 있다. 한 사람이 사거리를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종이에 먹으로 표현된 원작에 생명을 불어넣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이번 프리즈 서울에서 예고 영상 속 미디어아트를 비롯, 서세옥화백의 대표작을 서도호 미술가가 재해석해 ‘LG 투명 올레드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차남인 서을호 건축가는 전체 전시공간의 연출을 맡아 투명한 스크린을 통해 색다른 입체감을 선사한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3년간 'MMCA X LG OLED' 시리즈 전시를 후원한다. 또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래는 현실이 된다'를 주제로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다양한 LG OLED ART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캔버스로서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가치를 알리고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는 차원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세훈 서울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골목상권 점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와 상권 상황을 점검했다. 연휴에도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만나 시민 안전을 위한 치안 대책도 살폈다.서울시는 오 시장이 23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과 사당1동먹자골목,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오 시장은 남성사계시장에서 과

2

금융투자협회·종투사, 신용융자 조인다…한도 90%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금융투자협회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들이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신용융자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신용융자를 포함한 신용공여 취급 규모를 자기자본의 90% 이내로 낮추고, 특정 종목으로 신용융자가 쏠릴 경우 증권사별 관리에 들어간다. 신용융자 최저 보증금률도 50%로 높여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억제할 방침이다.금융투자협회는 1

3

부산 북구, 제5회 청년주간 첫 프로그램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개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북구가 관내 청년들의 생생한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단체장과 청년이 한자리에서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부산 북구는 최근 관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