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신메뉴 아이디어 열전…대상 ‘스윗 갈릭’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2 08:41:08

[메가경제=정호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오후, 판교 신사옥에서 가맹점 대상 신메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신메뉴 ‘스윗 갈릭’(교촌 간장에 다진 마늘과 조청 등을 배합한 소스에 다진 마늘을 얹는 메뉴)을 제안해 심사위원 투표 결과 1등을 차지한 경북중부 오태북삼점 곽정애·김태열 점주 부부와 교촌 국내영업총괄부문의 이상로 부문장, 김용태 영업본부장, 진상범 영업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2024년 가맹점 신메뉴 공모전’은 2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됐다. 대회는 ▲숨겨진 맛 조합(기존 재료들을 활용한 새로운 조합) ▲신메뉴 제안(새로운 콘셉트 및 기존 핵심 재료 등을 활용한 신메뉴 아이디어) 등 2개 부문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80건으로 새로운 소스와 토핑, 사이드 메뉴 제안 외에 원육 및 메뉴 조합 변경, 기존 메뉴 재 출시 등 일선 가맹점주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교촌에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메뉴 개발만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영진 주무부서인 국내영업총괄부문 영업기획팀 담당은 “최우선은 맛, 다음으로는 현장 도입 가능성과 기존 메뉴와의 차별성 등을 꼼꼼히 따졌다”며 “기존 재료들의 익숙한 맛이 점주님들의 아이디어를 만나 새롭게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며 ‘현장의 힘’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촌은 1등을 차지한 오태북삼점 외 12곳 가맹점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향후 신제품 개발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오태북삼점 곽정애 점주는 1등을 수상한 ‘스윗 갈릭’ 메뉴에 대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법한 고소한 마늘과 달콤한 조청으로 교촌이 지향하는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아무쪼록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만의 신메뉴가 개발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로 국내영업총괄부문장은 “가맹점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객지향적인 신메뉴 개발 방향을 잡을 목적으로 기획한 이번 공모전에 진심과 정성, 열정을 다해 협조해 주신 점주님들 덕분에 크나큰 감동과 동기부여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현장의 의견에 세심히 귀를 기울이며 가맹점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