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 부문 최정상 등극...노원구 TOP10 이탈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09:08:10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 부문 1위에 강서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시 지자체 부문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7859만 6611건을 분석한 결과 강서구가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 부문은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7859만 661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 부문은 1위 강서구에 이어 강남구(2위), 마포구(3위), 송파구(4위), 성동구(5위), 종로구(6위), 강동구(7위), 서초구(8위), 중구(9위), 동대문구(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는 서울시 각 자치구의 정주 여건 개선과 구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역량이 브랜드 밸류에 입체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새롭게 1위로 도약한 강서구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향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지며 정상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특히 마포구와 송파구가 뚜렷한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 안착이 돋보이는 가운데, 강동구와 동대문구의 10위권 신규 진입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는 서울시 지자체를 향한 대중의 평가 기준이 실생활 밀착형 정책 등 도시의 내실을 다지는 실질적인 행정 역량을 중심으로 새롭게 형성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브랜드에 대한 IMC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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