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수원점 ‘타임빌라스(TIMEVILLAS) 수원’으로 재도약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0 12:00:15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몰 수원점이 ‘타임빌라스 수원’의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임빌라스’의 1호점인 ‘타임빌라스 수원’은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백화점이 가진 ‘프리미엄’ 테넌트와 서비스를 쇼핑몰에 적용하고, 쇼핑몰이 가지는 ‘다양성’을 백화점에도 반영해 쇼핑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 <사진=롯데백화점>

 

새 이름인 ‘타임빌라스(TIMEVILLAS)’는 ‘시간’을 상징하는 시계 바늘 등을 시각화한 ‘선(Big Hand)’, ‘면(Big Face)’으로 로고를 디자인해,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2014년 수원점 개점 이래, 수원시는 산업단지와 다수의 신도시가 들어서며 120만 인구의 경기 최대 도시로 발돋움했다. 특례시로 성장한 수원시의 위상에 따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쇼핑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 점포를 개장한 지 약 10년만에 수원점을 ‘타임빌라스’로 전환하게 됐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철학 아래,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 중이다. 2년여간의 기획 및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새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임빌라스의 이름을 외관 및 내부 공간 디자인에 전면 반영하고, 특히 2층 출입구 상단의 타임빌라스 로고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수직 조명을 배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내부는 고객의 흐름에 최적화해 고객의 동선을 새로이 디자인하고 바닥재, 마감 소재 등 인테리어도 고급화했다. 또 에스컬레이터 주변 보이드에는 상품, 행사, 서비스 등 정보를 제공하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도 설치해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신규 점포를 여는 수준에 맞먹는 350여 매장의 개편을 이어가고 있다. 80% 이상 완료한 MD 콘텐츠 개편의 효과로, 점포는 젊어지고 매출은 크게 늘고 있다. 2월에 상권 최대 규모로 개편한 스포츠, 키즈 상품군은 이전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 올랐고 2535 세대 고객의 매출도 80% 이상 확대됐다. 

 

지난달 25일 오픈한 상권 최대 프리미엄 푸드홀인 ‘다이닝 에비뉴’는 MZ 세대, 가족 고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며 오픈 2주만에 약 10만여명의 고객을 끄는 등 수원 최대의 미식 성지로 입지를 굳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