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애슬레저 ‘런허’, SS26 컬렉션 ‘Ultra Curve™’ 라인 선보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09:14:25
25년 글로벌 ODM·OEM 생산 역량 집약, ‘제2의 피부’ 같은 착용감 구현
특허 기술 ‘Ultra Curve™’ 탑재...‘자유와 몰입’ 이라는 새로운 기준 제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여성 애슬레저 브랜드 런허(RHUNHER)가 SS26 컬렉션 ‘Ultra Curve™’ 라인을 선보이며 국내 애슬레저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런허(RHUNHER)


2026년 공식 런칭과 동시에 주목받은 런허는 일부 제품이 조기 완판되며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이례적인 초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런허의 경쟁력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선 ‘제조 기반 기술력’에 있다. 약 25년간 글로벌 의류 산업에서 ODM·OEM 생산을 이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재 개발부터 패턴 설계, 봉제·생산까지 전 공정을 숙련된 국내 기술진을 통해 100% 자체 생산하며 퀄리티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이는 저가 대량 생산 방식과 차별화되는 런허만의 'K-프리미엄' 공정으로, 미세한 봉제선 하나까지 신경 쓰는 집요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에어버터 나일론 스판 인터록, 리사이클 퍼치드 저지, 샌드워시 스쿠바 등 카테고리별 핵심 원단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압박감 없이 몸에 밀착되는 착용감과 4-WAY 스트레치 복원력, 부드러운 피치 터치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SS26 컬렉션의 핵심인 ‘Ultra Curve™’ 라인은 런허의 독자 기술인 Lift Structure™ 특허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히든 밴드 설계를 통해 둔부를 자연스럽게 감싸 올려 입체적인 실루엣과 힙업 효과를 구현하면서도, 기존 압박형 레깅스와 차별화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실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안 입은 듯한 가벼움”, “부드러운 촉감과 복원력이 뛰어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기능성과 압박 중심이었던 기존 국내 애슬레저 시장에서 ‘편안함’과 ‘자유로운 움직임’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결과로 평가된다.

안다르, 젝시믹스 등 대형 브랜드가 주도하는 국내 시장에서 런허는 '압박' 대신 '자유', '보여주기' 대신 '몰입'이라는 명확한 페르소나를 내세웠다.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한다(To remove every distraction for the focused woman)”는 메시지는 운동하는 여성들의 실제 니즈를 정확히 관통했다.


▲ 사진 제공 : 런허(RHUNHER)

나아가 런허는 제품 한 장당 300원씩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함께 걷는 기부 캠페인'을 상시 운영하며, 나를 가꾸는 움직임이 세상의 온기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런허는 자사몰 중심의 D2C(Direct-to-Consumer) 전략과 노 세일(No Sale) 기반의 ‘Premium Fixed Price’ 정책을 고수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런허 관계자는 “런칭 직후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은 편안함과 핏(Fit) 사이에서 고민하던 여성들의 갈증이 해소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생산의 장점을 살린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한의료봉사협회 ‘의봄이’,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수상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한의료봉사협회가 '대한민국 의료인의 날' 공식 마스코트 ‘의봄이’를 통해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축제 등을 대표하

2

서대문구, 세입 4573억원 징수…연간 목표 96.4% 달성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9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4573억원을 징수하며 연간 목표액의 96%를 넘어섰다. 당초 계획보다 세입 목표를 높인 상황에서도 징수 실적이 순조롭게 이어지면서 연말 목표 초과 달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서대문구는 올해 세입 목표액 4743억원 가운데 지난 9월 말 기준 4573억원을 징수했다고 30일

3

롯데케미칼, 폐플라스틱 재활용 넘어 제품화까지…소셜벤처 5곳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넘어 실제 제품 생산과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유망 소셜벤처(사회적 중소기업)를 발굴해 재생원료의 상용화와 판로 확대를 돕는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순환경제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