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손흥민’ 통합 캠페인 강화로 맥주 성수기 정조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09:17: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앞세운 마케팅 효과를 바탕으로 맥주 성수기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하이트진로는 8일 ‘TERRA X SON7’ 캠페인에 대한 초기 시장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손흥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 시리즈 2편을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리얼탄산 100%’라는 제품 특성과 모델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공개 2주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 2000만뷰를 돌파했다.

 

제품 측면에서도 마케팅 확장을 이어간다. 손흥민의 사진과 친필 사인을 적용한 에디션 제품은 소비자 호응을 바탕으로 452ml 캔과 가정용 500ml 병 제품 등으로 SKU를 확대할 계획이다. 병뚜껑에 적용된 ‘S.O.N.7’ 레터링 등 참여형 요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맥주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체험과 참여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며 “손흥민과의 통합 캠페인을 통해 테라의 대중성과 시장 내 존재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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