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시몬스 페이’ 결제 건수 늘어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09:23:5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몬스의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 페이’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몬스는 16일 올해 1분기 시몬스 페이 결제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프리미엄 침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합리적 소비 방식이 주목받은 결과로 분석했다.

 

▲ [사진=시몬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말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코로나19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이른바 ‘3고’ 환경 속에서도 제도를 유지해왔다.

 

시몬스 페이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해 초기 목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금융 이자, 등록비, 해지수수료 등 별도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는 추가 비용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보유 신용카드(삼성·신한·국민·롯데·하나·현대 등)로 이용 가능해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시몬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시몬스 페이는 이자 부담이 없는 결제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결혼, 이사, 신학기 등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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