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호주 ESG 동향’에서 찾은 우리기업 활용법 대공개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4 11:00:06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14일 ‘호주 ESG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생생한 현지 ESG 동향과 호주 기업의 ESG 경영 사례, ESG를 활용한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 등을 제시한다.

 

▲ 호주 ESG 동향 및 시사점. [사진=KOTRA] 

 

 

전 세계적으로 ESG는 기업과 정부의 주요 의제로 자리 잡고 있다. 유럽연합(EU), 미국, 아시아 주요 국가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사회적 평등 및 포용 ▲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 등에 대해 새로운 정책과 조치를 내어놓고 있다. 

 

특히 호주는 ▲기후 변화 대응 ▲재생 에너지 사용량 확대 ▲성평등 및 원주민·이민자를 고려한 다양성 강화 ▲투명한 기업 운영에 관한 내용이 강조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과정에도 ESG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호주 ESG 동향을 종합적으로 전달하고 우리기업이 호주 진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ESG 개념 및 글로벌 동향 ▲호주 연방정부 및 주 정부별 ESG 정책 ▲호주 기업의 ESG 활동 ▲호주 ESG 투자 동향 등을 심층적으로 조사했다. 아울러 주요 호주 기업 ESG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는 호주 ESG 활용 팁과 함께 ESG를 통한 우리 기업의 호주 진출전략 등도 담았다. 보고서는 KOTRA의 해외진출 정보제공 플랫폼인 해외경제정보드림 해외시장뉴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잘 알려진 LUSH 호주법인의 CEO 마크 콘스탄틴은 “LUSH는 동물 실험 반대를 시작으로 인권 및 환경 보호 등으로 정책 범위를 확장하여 현재 ESG를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라며“처음부터 완벽한 ESG 정책을 수립하기는 매우 힘들지만, 기업 고유의 ESG 정책을 정교하게 만들어 간다면 호주를 비롯한 글로벌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규철 KOTRA 멜버른무역관장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 ESG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해외 ESG 규제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ESG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