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아트카, 국내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모은다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0-17 09:31:40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최종 개최지가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순회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갈매기, 광안대교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감성적이고 컬러풀한 그라피티 디자인으로 랩핑한 제네시스 G80 기반의 아트카를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이어 내달 8일부터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28일까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로 장소를 옮겨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를 이어간다.

앞서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국제박람회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미국 뉴욕,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린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을 알리는 움직이는 홍보대사로 부산의 강력한 개최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현대차그룹 아트카가 국내에서도 막판 유치 열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국내외 열기 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에 새로운 유치 홍보 영상인『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Busan Initiative with the Whole World)』 편을 지난 9일 런칭했다.

이번 영상은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성장 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부산 이니셔티브(Busan Initiative)’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으로 거듭난 첨단 도시 부산의 스토리를 전하며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려는 대한민국과 부산의 의지를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재까지 숏폼 영상과 카드 뉴스를 비롯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 최적 도시임을 알리는 80여 개의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디지털 영역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국내외 붐 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부산 시민, 주한 외국인과 함께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시리즈는 지난 6월 첫 게시 석 달 만에 글로벌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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