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이색 PB와인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0 09:35:1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연말 모임을 겨냥해 희소가치가 높은 PB(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 와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 플라자 명절 선물세트 중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추석에는 연간 5000병 미만으로 생산하는 ‘세븐 스톤즈(Seven Stones)’ 와인을 선보였다. 이번 PB 와인은 국내 한 번도 수입된 적 없는 제품이며 오직 더 플라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와인은 ▲샤또 오 레, 2020(Haut-Reys, 2020) ▲샤또 오 레 뽀마렐, 2020(Haut-Reys Paumarel, 2020) 2종이다. 프랑스 그라브 지역 샤또 오 레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며 자갈이 많은 토양으로 유명하다. 척박한 땅에는 포도나무뿌리가 깊게 뻗어 더 많은 영양소를 흡수해 농축미가 뛰어나다. 특히 수 세대에 걸친 전통 양조법을 고수하며 수확한 포도 중 상위 40%만을 사용하는 등 품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샤또 오 레, 2020’ 와인은 블랙커런트(Blackcurrant, 까막까치밥나무의 열매)와 자두의 깊은 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되는 와인으로 치즈 또는 구운 고기와 잘 어울린다. ‘샤또 오 레 뽀마렐, 2020’은 그라브 지역에서도 좋은 품질과 풍미로 손꼽히는 와인이다. ▲체리 ▲블랙베리(Blackberry, 검은 딸기) ▲무화과의 향과 함께 부드러운 맛이 입안에 오래 지속된다.

 

이번 PB 와인 선정을 위해 더 플라자 수석 소믈리에를 포함한 12명의 전문가들이 6개월간 100여 종의 희귀 와인 품평회를 가졌다. 맛의 밸런스와 향, 음식 매칭 등에서 최고점을 받은 2종을 선정했다. 와인 세트에는 더 플라자 고유의 보라색을 활용한 라벨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랑제리 더 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셀트리온, 비만치료제 '4중 작용' 승부수…3중 시대 넘본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차세대 비만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기존 GLP-1 중심의 비만치료제에서 나아가 4가지 호르몬 경로를 동시에 표적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체중 감량 효과뿐 아니라 근육 등 제지방 보존과 대사 개선 가능성까지 확인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2

부광약품, 21년 만에 신약 수출 물꼬…사우디 '비전 2030' 탑승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 신약의 해외 기술수출을 21년 만에 성사시켰다.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덱시드'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도 추진한다. 사우디의 의약품 산업 육성 정책에 맞춰 중동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려는 행보다. 6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 리야

3

휴젤, 美 유통망 갈아엎고 직판 승부…글로벌 영토 확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젤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5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톡신·필러 사업의 성장과 유럽, 중국, 브라질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과가 외형 확대를 뒷받침했다. 미국에서는 기존 유통 파트너십을 영업대행(CSO)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5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