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09:43:42

[메가경제=이준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는 지난 16일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재해재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 왼쪽부터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담당 상무,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사진=대한적십자사]

 

16일 서울 중구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마트와 한적의 재난구호 활동 협력 협약식에서 전달된 기부금은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구호세트 제작에 사용된다. 이번에 제작되는 긴급구호세트는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되어 적십자 구호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담당 상무는 “이번 기부가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이재민들에게 조속한 도움을 전달해 원활한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술 한적 사무총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재난피해 정도가 커지고 있기에 재난현장에서 이마트와 한적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고,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산불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및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과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5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생수, 컵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이마트는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희망배달마차’사업은 이마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대구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이불, 베개 등 전체 2,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성북구 소외아동 144명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을 배달하는 크리스마스 희망마차’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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