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54.7조 돌파...금융권 1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09:48:4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54조 7391억원을 기록하며 금융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연금관리 모델을 바탕으로, DB(확정급여형) 고객의 DC(확정기여형) 전환과 IRP(개인형퇴직연금)로 이어지는 운용 체계를 구축해왔다는 설명이다.

 

▲[자료=신한은행]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장기 수익률 경쟁력도 있다는 것이다. 퇴직연금은 장기간 운용되는 상품인 만큼 장기 수익률이 최종 연금자산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6년 1분기 공시 기준 원리금 비보장형 10년 수익률은 DC 5.17%, IRP 4.78%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 신한은행은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ETF·TDF 등 실적배당형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은행권 최다 수준인 242개 ETF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권 전체 1위 달성을 기념해 DC 및 IRP 가입자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퇴직연금 적립금 금융권 전체 1위 달성은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 축적해온 생애주기에 맞춘 연금 자산관리 역량과 수익률 경쟁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연금전문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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