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청소년 대상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3 09:56:2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대청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날 한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청중 학생 35명을 서울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했다.

▲ 자생한방병원, 청소년 대상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적으로 규명된 한의학 원리를 비롯해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후에는 혈자리 사진이 그려진 교보재에 침을 놓고, 부항 치료를 해보는 등 체험 실습이 진행됐다. 아울러 척추측만증(척추 옆굽음증) 예방법에 대해 배우면서 ‘자생 척추체조’를 따라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한의사가 직접 뼈와 근육, 인대 등을 손으로 밀고 당기며 균형을 맞추는 추나요법을 설명할 때 치료 원리와 호전 효과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 평소 궁금했던 한의사라는 직업과 관련 치료법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의사가 되는 과정을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청소년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자생한방병원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직업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후원하는 ‘자생엔젤박스’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자생 희망드림 바자회’ 수익금과 기부금 2000만원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외에도 ‘자생 꿈나무 올림픽’, ‘자생 꿈나무 영화제’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협동심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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