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엔 역시 '판콜에스'... 감기약 시장 매출 1위 달성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0:50:1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년 연속으로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2024년 IQVIA 3Q MAT 데이터(2023 4Q~2024 3Q)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5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30억 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에 달한다. 판콜에스는 2023년 IQVIA 3Q MAT 데이터(2022 4Q~2023 3Q)에서 처음으로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 동화약품 판콜에스가 2년연속 감기약 시장 1위를 달성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판콜에스는 출시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감기약”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감기약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968년 출시한 동화약품 '판콜'은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한 종합감기약이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판콜은 현재 약국에서 판매하는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어린이 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콜에이’ 등 총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동화약품 자체 매출 집계 기준으로 2023년 판콜류의 매출액은 511억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휴젤, 美 유통망 갈아엎고 직판 승부…글로벌 영토 확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젤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5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톡신·필러 사업의 성장과 유럽, 중국, 브라질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과가 외형 확대를 뒷받침했다. 미국에서는 기존 유통 파트너십을 영업대행(CSO)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5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

2

SK바이오사이언스, IDT 끌고 백신 밀었다…실적 개선 '가속'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IDT)의 성장과 자체 백신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세전이익은 흑자로 돌아섰고, 영업손실 규모도 최근 11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 인수 이후 진행해 온 IDT의 체질 개선과 기존 백신 사업의 성

3

SK바이오팜, 신약 하나로 벌고 둘로 키운다…빅바이오텍 도약 시동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팜이 주력 제품인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누적 영업이익도 3000억원을 돌파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84억원, 영업이익 116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