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퍼레이션, 비앤빛안과·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와 MOU 맺고 시니어 헬스케어 혁신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5 11:06:13
하이엔드 시니어 헬스케어 멤버십 설계 및 메디컬 케어 생태계 조성
AI 시력교정술 및 55만 안 검사 데이터, 하이퍼 라이프 컨소시엄 내 활용
▲ <사진=하이퍼코퍼레이션>

[메가경제=정진성 기자]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 대표 이상석)이 비앤빛안과·사단법인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회장 김진국)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3사는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라이프 AI 솔루션 사업에 협력한다.

 

비앤빛안과는 AI와 협업하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안과로, 국내 최초로 라식 수술을 실시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AI시력교정술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비앤빛안과는 55만 안 검사의 빅데이터를 학습한 AI 기술을 통해 개인맞춤형 시력교정술 및 예측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디지털 메디슨에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는 의료관광 산업 발전에 힘쓰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이다. 메디컨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외국인에게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등 23년 60만의 역대 최대 환자 수를 기록한 한국의료관광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하이엔드 시니어 대상 헬스케어 멤버십 설계 및 메디컬 케어 생태계 조성에 협업한다. 3사는 보유한 시니어 DB와 기술을 공유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연계해 AI 기반의 메디컬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메디컬 페스티벌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에 힘을 합하며 시니어 시장의 확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비앤빛안과와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는 하이퍼 라이프 케어 컨소시엄에 나란히 합류하게 된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이 지난 26일 출범시킨 하이퍼 라이프 케어는 다양한 기업의 컨소시엄을 통해 생애주기 데이터를 적재함으로써 전 세대를 위한 케어를 제공한다.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브레디스헬스케어를 시작으로, 컨소시엄 내 기업들은 시니어 토탈 라이프케어와 패밀리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하는 K-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상석 하이퍼코퍼레이션 대표는 “비앤빛안과의 AI 기술력과 55만 DB,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의 지원에 힘입어 K-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김진국 비앤빛안과·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회장은 “하이퍼 라이프 케어 컨소시엄 내 여러 자원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며 시니어 헬스케어와 메디컬 케어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최근 마련한 35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바탕으로 라이프 AI 솔루션 사업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프로맘킨더와 블루타이거를 인수하며 확보한 25만 하이엔드 시니어·10만 주니어 DB 및 전국 오프라인 거점 30곳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시니어 클럽을 론칭하며 라이프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