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개막, K-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플랫폼 육성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9 11:15:34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서울시는 올해 가을~겨울 패션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를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4 서울 패션위크 포스터. 홍보대사 뉴진스. [사진=서울시]

 

총 21개 국내 브랜드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쇼에 참여하는 21개 브랜드를 포함한 68개 의류‧신발‧가방‧주얼리 등 브랜드사가 ‘트레이드쇼’에 참석해 글로벌 백화점 체인 하비 니콜스 등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수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패션쇼를 한 달여 앞당겨 개최한다. K패션에 대한 세계적인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보다 한발 앞서 다음 시즌의 패션 트랜드를 선보이며 해외 큰 손 바이어 관심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5일간 총 21회의 런웨이가 DDP 아트홀 1관(15회)과 성수 에스팩토리 D동(6회)에서 진행된다. 

 

1닝 13시 DDP에서 개최되는 오프닝쇼의 영예는 박소영 디자이너의 ‘줄라이칼럼’에 돌아갔다. 2018년 브랜드를 런칭한 박소영 디자이너는 ’22년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신진 디자이너)’로 선정 후 다음 해에는 ‘서울 컬렉션(중진 디자이너)’으로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며 서울패션위크와 인연을 맺어왔다.

 

오프닝 패션쇼 시작 전에 진행하는 공식 포토콜에는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 뉴진스(NewJeans)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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