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창헌 기자] 크라운호프 보리장인을 운영하는 피에스피에프앤디 주식회사가 공정한 가맹거래 질서와 본사·점주 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민관 상생협력 행사에 참여했다.
피에스피에프앤디는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 참석해 자율적인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상생협력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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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피에스피에프앤디 주식회사 |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가맹본부, 플랫폼사, 소비자단체 등 민생경제 주체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가 공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제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를 위해 마련된 상생협약안에는 가맹점사업자에 대한 지원 확대 노력과 가맹본부·점주 간 상생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현장의 의견을 교환하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살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가맹사업에서 공정한 거래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본사와 점주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영업현장의 문제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 선포식 역시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상생경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피에스피에프앤디는 가맹점의 지속적인 영업을 브랜드 성장의 기반으로 보고, 실제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효율성을 고려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크라운호프 보리장인은 로열티를 매출의 최대 2.5%로 책정하고 있으며, 단순한 매장 운영 구조와 효율적인 주방·동선 설계를 통해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과 비용 부담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식자재 및 물품 공급과 관련해서도 전담 구매팀을 통해 공급 조건과 가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구매 비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가맹점에 불필요한 물품 구매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두고 있다.
브랜드 광고·홍보에는 본사 차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TV와 유튜브 등 매체를 활용한 광고 활동을 통해 개별 가맹점이 부담하기 어려운 홍보비용을 덜고, 소비자와 브랜드가 만나는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가맹점 개점 단계뿐 아니라 장기적인 영업 여건까지 고려한다는 피에스피에프앤디의 운영 방향과 연결된다. 회사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크라운호프 보리장인은 골목상권과 주거·오피스 상권 등 다양한 입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권과 매장 여건에 맞는 창업 방식을 제안하며, 전용 숙성고를 활용한 저온 숙성 맥주와 살얼음 생맥주, 다양한 수제 안주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피에스피에프앤디는 선포식 참여를 계기로 가맹점과의 소통 방식 및 현장 지원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매장별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행사에서 공유된 공정거래와 공동 성장의 취지를 실제 운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피에스피에프앤디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이 오랫동안 함께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점주에게는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본사, 고객에게는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포식의 취지가 일상적인 거래와 매장 운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맹점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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