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주 EV 렌터카 대상 PnC기술 체험 이벤트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4-14 13:50:03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주도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 제주도 최초의 E-pit 충전소 ‘새빌 E-pit'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소재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PnC 적용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6, EV9, 니로 EV ▲제네시스 GV60,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9종이다.

대상 차량을 단기 렌트한 고객이 제주도 E-pit 충전소 내 260킬로와트(㎾)급 충전기에서 초고속 충전을 할 경우 차량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고객은 충전기 화면의 'PnC 충전' 버튼을 선택해 별도 인증 및 결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E-pit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다. 18분 만에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5의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에서 ▲새빌 E-pit(제주시 애월읍) ▲하귀 하나로마트 E-pit(제주시 애월읍) ▲동쪽송당 E-pit(제주시 구좌읍) 3개소에서 E-pit 충전기 16기를 운영 중이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는 286기의 E-pit 충전기를 내년 500기까지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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