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런웨이 트렌드서 영감 받은 메이크업 악세서리 3종 ‘패션 케이스’ 눈길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오는 4월1일 오랜 시간 지속되는 샤인 효과와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디올 메이크업의 대표 패션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디올 어딕트(DIOR ADDICT)에서 화사한 5가지 파스텔 컬러와 꾸뛰르 디자인의 3가지 패션 케이스로 한층 다채로워진 ‘2024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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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오는 4월1일 오랜 시간 지속되는 샤인 효과와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디올 메이크업의 대표 패션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
올봄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4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생기 가득한 파스텔 컬러와 팝 컬러를 결합해 만든 감각적 파스텔 톤의 5가지 컬러다.
특히 디올 하우스의 트렌디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 한정판 패션 케이스도 함께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꾸뛰르 악세서리처럼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풍부한 플로럴 립 케어 성분 90%의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만큼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수분감이 매혹적이다.
참고로 주성분인 플로럴 립케어 성분은 ISO 16128-1과 16128-2 표준에 따라 계산된 것으로 수분 비율을 포함 수치다. 나머지 10% 성분은 포뮬러의 효과와 감촉, 안정성을 극대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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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오는 4월1일 오랜 시간 지속되는 샤인 효과와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디올 메이크업의 대표 패션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
무엇보다 자스민 플로럴 왁스 성분이 편안한 사용감과 함께 눈부신 샤인 효과와 오랜 시간 지속되는 선명한 컬러를 선사한다. 2024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화사한 코랄과 브라운·파스텔·체리·라일락 핑크 등 모두 5가지 패션 컬러로 총 39가지 눈부신 컬러 팔레트를 갖췄다.
함께 선보이는 패션 케이스는 톤온톤 핑크·실버·핑크&화이트 오블리크 등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다. 개성과 니즈에 따라 새로운 룩을 만들어내거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2024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과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움과 당당한 매력의 여성성을 표현할 수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관계자는 “립스틱은 아름다움의 정수이자 시간을 초월한 아이콘으로 그 자체로 여성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며 “꾸뛰르 아틀리에를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챤 디올은 여성복은 물론 미소까지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소망으로 1955년 디올의 첫 립스틱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에 찬사를 표하고 디올 런웨이의 컬러와 꾸뛰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2001년 처음 탄생한 ‘디올 어딕트(DIOR ADDICT)’는 혁신적 포뮬러와 대담한 컬러,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으로 뷰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때부터 ‘디올 어딕트’는 눈부신 반짝임과 생기 넘치는 컬러로 세계 여성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관계자의 설명도 뒤따랐다.
한편 2024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22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오는 4월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총 71곳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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