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협력사 경영진 한자리에 '대외 위협 대응 방안'머리 맞대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7 13:55:45

[메가경제=이준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 경영진이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뒷줄 왼쪽부터) 김진호 구매전략담당, 김병수 동반성장담당, 박지홍 VS 협력회 사무총장, 최승윤 HE 구매담당, 김창수 HE/BS 협력회 부회장, 김종필 품질경영센터장, 박영숙 H&A 협력회 부회장, 이제승 H&A 구매담당, 하상채 H&A 협력회 사무총장, 최성수 VS 구매담당, 문인식 VS 협력회 부회장, 민규현 HE/BS 협력회 사무총장, 선우진호 BS 구매실장. [사진=LG전자]

 

이날 협력회 워크숍에는 LG전자 조주완 CEO를 포함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등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LG전자와 협력사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영 환경을 점검하며, 중국업체의 추격과 기술 경쟁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직면한 대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급성장한 주요 중국업체의 전략과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구도를 함께 살피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R&D 운영부터 제품, 가격 경쟁력을 아우르는 LG전자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조주완 CEO는 “지금은 글로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위기 상황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LG전자와 협력사가 힘을 모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조 경쟁력과 혁신의 속도를 높여가자”고 말했다.

 

협력사는 대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상생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긴밀한 협력으로 원가 경쟁력과 제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협력사는 자동화,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를 연계한 생산성 제고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LG전자가 질적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 중인 포트폴리오 혁신과 미래사업에 맞춰 협력을 강화해 ‘2030 미래비전’ 달성을 목표로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협력회는 “경쟁에서 앞서고 미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부품 품질 혁신이 필요하다”며 “제조 경쟁력을 높여 LG전자의 2030 미래비전을 위한 여정에 함께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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