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평등과 포용성 증진 위한 #WeSeeEqual 사내 행사 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3:57:23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조직과 사회 전반에 평등과 포용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8일 ‘#WeSeeEqual(평등을 보다)’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진행되는 연례 행사 #WeSeeEqual 서밋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WeSeeEqual 서밋은 평등과 포용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P&G 글로벌 임원진을 비롯,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직면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 한국P&G, 평등과 포용성 증진 위한 #WeSeeEqual 사내 행사 진행

이날 한국P&G는 글로벌 움직임에 발맞춰 ▲일-가정 양립 ▲나다움 ▲성별 다양성 ▲사회 내 소수자 등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으며, 각종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 임직원이 평등과 포용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P&G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임직원들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책, 제도 등 여러 측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돌봄을 나누세요’ 출산·육아 정책을 통해 산모를 위한 104일간의 유급휴가와 더불어, 성별 및 결혼 유무와 무관하게 생부, 양부, 동거인 등 ‘파트너’에게도 법정 휴일보다 5배 이상 긴 약 8주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복직 후 경력 단절의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고 있다. 또한, 성별, 나이, 인종 등 개인적 배경에 따른 차별을 철저히 배제한 채용과 승진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조직 외부적으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P&G는 지난 2022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생활용품의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와 자사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기부한 생활용품은 누적 9천만 원 상당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피앤지 이지영 대표는 “다양성과 포용성은 기업 경쟁력의 밑거름인 만큼, P&G는 ‘평등과 포용’을 기업 철학의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라며, “조직을 넘어, 사회 내 모든 개인이 동등한 목소리와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유의미한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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