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심폐소생술 체험형 키오스크 설치…'안전교육 강화'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4-29 14:06:33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CJ대한통운은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 심폐소생술(CPR) 트레이닝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폐소생술 키오스크는 CPR 장비에 모니터를 연결해 교육자들이 영상을 따라 하면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경기도 곤지암메가허브 안전체험관 [사진=CJ대한통운]

 

교육 강사와 장비를 별도로 준비해야 했던 기존에 비해 교육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트레이닝 키오스크는 휴게공간 및 방문객 미팅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본사 24층에 설치해 임직원과 방문객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교육장비 확충과 함께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1800여 명의 안전‧보건 담당자와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았다. 내년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3년에 1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화해, 전 임직원이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2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42대의 VR기기를 갖춘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을 오픈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또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S) 인증을 받아 자체적으로 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을 익히기 위한 교육도 진행해왔다.

엄상용 CJ대한통운 안전경영사무국장은 "CPR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투자로 안전하고 좋은 사업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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