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십 대진 확정, 11월 14일 킥오프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4:24:44
전국 16개 지역 우승팀 충주서 격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각 지역 리그를 제패한 16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2026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십(이하 K5 챔피언십)’의 대진이 확정되면서 11월 14일 개막을 향한 준비가 본격화됐다.

 

▲ 참가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십 대진추첨식이 진행되고 있다.

대진추첨식은 28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렸다. 전국 16개 K5 디비전리그 권역 우승팀 대표자와 시도협회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직접 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대진에는 지난해에 이어 챔피언십 무대를 다시 밟는 팀이 7팀 포함됐다. 서울양천구TNTFC, 강원강릉시주문진축구단, 대구달서구청솔FC, 경기안성시시민축구단, 광주서구효창FC, 전북완주군에버그린FC, 충북청주시쇼킹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 9팀은 새롭게 합류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대회는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14일과 15일 탄금축구장, 수안보축구장에서 조별리그를 치르고, 일주일 뒤인 21일 탄금축구장에서 8강전과 준결승전이 이어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10시에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최종 승부의 순간을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전한다.

경기 시간은 결승전이 전·후반 각 45분, 그 외 경기는 전·후반 각 30분이다. 연장전은 결승전에서만 진행하며, 준결승까지는 정규시간 내 승부가 나지 않으면 곧바로 승부차기로 승자를 정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차기년도 국제대회 출전 기회도 함께 부여된다. 준우승팀은 상금 300만원, 공동 3위 팀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또한, 8강에 오른 팀은 2027 KOREA CUP 1라운드에 진출한다.

2026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십 대진추첨식 결과 A조는 전남순천시금당FC-강원강릉시주문진축구단-충북청주시쇼킹-경기안성시시민축구단, B조는 울산북구동천FC-대구달서구청솔FC-경북포항시화랑-대전중구독수리FC, C조는 광주서구효창FC-전북완주군에버그린FC-인천제물포구인천송월FC-서울양천구TNTFC, D조는 부산금정구잔메-충남예산군내포수암축구회-세종첫마을FC-경남김해시장유더일레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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