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9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후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14:14: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제9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기능성 식품 및 인체 건강으로의 전환적 통찰’을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연구자들이 카레 및 향신료의 기능성과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사진=오뚜기]

 

행사에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한국식품과학회가 선정한 총 5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부산대학교 약학과 이재원 교수가 커큐민의 뇌 가소성 강화 및 인지저하 예방 효과를,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최동국 교수가 흑후추 피페린 등 천연 유래 성분의 뇌신경 보호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 김용노 교수는 피페린의 생체이용률 향상을 위한 나노입자 전달 시스템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연사로는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학교 Priya Madhavan 교수가 커큐민과 피페린의 뇌신경 보호 시너지 효과를 발표하며, 일본 쓰쿠바대학교 Hiroko Isoda 교수는 로즈마리의 다중 표적 신경조절 작용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행사장에서는 오뚜기 카레의 역사와 제품, 주요 향신료를 소개하는 전시가 운영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관련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카레와 향신료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학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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