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태백산서 ‘희망의 숲’ 조성…임직원 참여로 탄소중립 실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14:59: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태백산국립공원 일대에 ‘희망의 숲’ 조성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백산국립공원 내 ‘희망의 숲’ 부지(4567㎡)에서 진행됐으며,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약 90명이 참여했다.

 

▲ [사진=강원랜드]

 

참가자들은 자생종과 과실수 등 약 60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강원랜드는 행사 재원 마련을 위해 임직원 물품 기부 기반 재활용 캠페인과 리조트 유실물 판매 수익금, 제1회 운탄고도 소원의 길 트레킹 대회 등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989만 원을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희망의 숲’ 조성에 활용됐다.

 

남한규 직무대행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가 실질적인 환경 개선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SK, 김선혁 사장 신규 선임…장용호 대표와 '투톱 체제' 구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가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며 장용호 대표이사와 역할을 분담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기존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를 바탕으로 계열사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SK는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 겸 SK㈜ 밸류 태스크포스(TF) 프로젝트 리더를 담당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2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 본격화…AI 데이터센터 2027년 착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9조원을 투입하는 새만금 AI 밸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우선 건립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 등 5개 계열사가 AI 데이터센터 건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3

현대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645억원…전년 대비 24.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3분기까지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 강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가운데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도 확대했다.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9조 3642억원, 영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